엑셀 셀안의 공백 넣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엑셀 셀 안에 공백을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 안에 공백을 넣을 때, 흔히들 띄어쓰기(스페이스바)를 여러 번 눌러서 원하는 위치에 공백을 만들고, 그 후에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백을 넣는 방식은 데이터가 많거나 여러 셀에 적용해야 할 경우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 서식을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훨씬 간단하고 빠르게 셀 안의 공백을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엑셀 작업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효율적인 방법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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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셀안의 공백 넣기
그림과 같이 셀 안에 공백을 넣고 동시에 콜론(:)을 표시해야 할 경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페이스바를 여러 번 연속적으로 눌러서 공백을 맞추곤 합니다.
이렇게 공백을 조정하는 방식은 한두 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러 셀에 반복적으로 적용해야 하거나 데이터가 많을 경우 작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됩니다.
스페이스바를 연속적으로 여러 번 눌러야 하다 보니, 작업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지고, 공백의 간격을 일일이 조정하는 과정에서 실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처럼 공백을 조정하면서 콜론을 넣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스페이스바 연타 대신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엑셀 셀안의 공백 넣기 셀 서식 활용
공백을 넣을 셀의 범위를 먼저 지정 합니다.
CTRL + 1 를 눌러서 셀 서식창을 열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셀안의 공백 넣기 셀 서식 사용자 지정
좌측 하단에 보이는 사용자 지정 탭을 선택 합니다.
형식란을 @* : 로 채워 줍니다. 골뱅이,별표,한칸공백,: 콜론 표시 순서 입니다.
완료를 하시면 마지막에 : 콜론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엑셀의 셀 서식에서 사용자 서식의 형식을 이해하는 것은 작업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서식에서 @ 기호는 문자를 반환하는 역할을 하며, 그 뒤에 나오는 별표(*)는 셀을 채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즉, @ 기호를 사용하면 셀에 입력된 문자가 그대로 표시되고, 별표(*)는 그 뒤의 공백이나 다른 문자로 셀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이번 예시에서는 별표 뒤에 공백을 입력했기 때문에, 남은 공간이 모두 공백으로 자동으로 채워지고, 마지막에 콜론이 표시되는 형태로 서식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하면 복잡한 작업 없이 셀의 전체를 깔끔하게 채우면서도, 특정 형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스페이스바를 여러 번 눌러 공백을 맞추는 수작업보다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특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룰 때 작업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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